상큼한 느낌의 신스팝을 생각해보았습니다.
작사/작곡 편곡과 녹음 연주 믹싱 마스터링까지 스스로 했습니다.
노래 : 한서연
너를 보고 있었어, 오래전부터
가만히 보고 있었어
네게 말 걸어볼까
아무 표정이 없어도
그냥 가만히 있어도
빛이 나는 널
난 바라볼 수가 없었어
나는 왜 이런 모습일까
네게 어울릴 수 있을까
다가설 수나 있을까
걱정이 돼 걱정이 돼
너의 주변을 맴도는
많고 많은 사람 중에서
그냥 한 명이 될까 난
걱정이 돼 걱정이 돼
* 너의 미소와 너의 말들과 너의 하나까지
다 사랑스러워
너의 온기와 너의 향기와 너의 감기까지 다
내가 안아줄게
너를 보고 있는건, 내 하루같아
시간이 꺼진듯해. 마치 멈춘듯이
온통 까맣던 하늘이 너로 환하게 밝혀져
빛이 나는 널, 난 눈을 뗄 수가 없는걸
*너의 미소와 너의 말들과 너의 하나까지
다 사랑스러워
너의 온기와 너의 향기와 너의 감기까지
다 내가 안아줄게
Bridge]
차가운 웃음까지도 무표정한 표정까지도,
무심한 표현마저도 다 사랑스러워 사랑스러워
내가 널 원하고있어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
조금만 더 기다려줘
*너의 미소와 너의 말들과 너의 하나까지
다 사랑스러워
너의 온기와 너의 향기와 너의 감기까지
다 내가 안아줄게 (x2)